우리은행은 매달 고정적으로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생활비를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우리 주거래 통신·관리비통장 대출’ 서비스를 1일 내놨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주거래통장을 새로 만들면 금리·수수료를 우대하는 ‘주거래 상품패키지’를 내놨다. 지난달엔 적금처럼 수시로 추가 입금할 수 있는 ‘우리주거래예금’도 출시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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