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브리지스톤 중국 공장에 태양광발전소

입력 2015-09-01 19:27  

4.6㎿ 규모 전력 공급계약


[ 송종현 기자 ] OCI가 세계 타이어업계 1위인 브리지스톤의 중국 우시 공장에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운영을 맡는다.

OCI는 중국 장쑤성 우시에 있는 브리지스톤 공장 지붕에 4.6㎿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내용을 담은 전력공급 계약을 브리지스톤 및 우시시와 공동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계약식에는 미기타 히로타카 브리지스톤차이나 총괄사장, 강학지 OCI우시솔라 사장, 우시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계약에 따라 OCI는 태양광시설 건설과 운영을 담당한다. 브리지스톤은 우시 공장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고, 우시시는 관련 인허가와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OCI는 이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브리지스톤에 앞으로 25년간 공급해 모두 1900만달러(약 223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OCI는 올해 말까지 25㎿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중국에 건설해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