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연구원은 "7,8월 출시된 2종의 전략 신제품이 실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제품 출시 효과는 IT 성수기인 4분기에 본격 반영돼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26%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모델로 인한 매출 증가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2배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견조한 이익 성장과 현재 주가를 감안하면 배당 매력은 하반기에 더욱 커질 것"이라며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500원)과 현재 주가(1일 종가 1만4400원)를 감안한 배당수익률은 3.5%"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