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9월 24일(목)부터 30일(수)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등 총 3개 노선에 23편의 임시편을 투입해 총 3,219석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기존 김포~제주 정기 항공 노선 중 26편을 대형 기종으로 교체해 4,334석을 추가 공급해 총 7,553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외에도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1인당 최대 예매 좌석은 9개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도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총 4,565석 추가 공급하며,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26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다.
한편 항공사들은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은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다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도 이뤄질 예정이다.
백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baekj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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