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쉐프 전성시대 이끄는 외식경영 전문인 양성

우수한 커리큘럼, 최고의 실습 환경…이론&실무 겸비한 글로벌인재 양성




요즘은 그야말로 ‘쉐프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쉐프열풍’으로 직업적인 관점에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외식산업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1994년 식품가공과로 개설되어 2010년에는 4년제 종합대학교 승격과 함께 학부과정으로 전환된 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는 전공관련 학부 기초과목으로 호텔조리와 외식경영학을 두고 있으며, 실무위주의 실용학문분야로써의 외식분야 및 조리에 대한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조리실습과 레스토랑 실습실 등을 비롯해 제 1조리실, 제2조리실, 제과제빵실, 커피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몽불랑(연회실), 요리동아리실, 락커룸 등의 교육환경 갖추고 30명의 소수정예로 각 분야별 최고수준의 실습과정을 진행토록 하고 있다. 여기에 매학기 방학을 이용한 산업체 현장실습과 전공동아리 활성화, 해외자매 대학과 학점교류 및 해외 특급호텔, 패밀리 레스토랑 연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학생들로 구성된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요리분야와 제과제빵분야, 그리고 외식창업분야별로 방과후 활동과 외부의 여러 집단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동아리 중심으로 국제요리대회에 다수 참가하여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단체전 대상 수상 및 다수의 금상, 은상을 수상해 재학생들이 학과 및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취업일선에서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식산업의 분야와 규모가 확대되면서 졸업생들의 취업 및 진로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졸업 후에는 호텔, 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업체, 전문 레스토랑, 단체급식 등에서 서비스 기능 및 매장 관리와 경영을 담당하여 미래에 주방장 및 기업형 레스토랑의 전문 경영관리자, 외식경영 전문 컨설턴트, 그리고 개인 소유 레스토랑의 창업가로 진출이 가능하다.

김천대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관계자는 “본과에서는 미래 고부가 가치산업인 외식산업의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한 세부적인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학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입학부터 취업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취업캠프와 취업특강을 지속적을 진행하며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입학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천대 홈페이지 또는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학과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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