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 기업부채연구센터 신설

입력 2015-09-02 14:31   수정 2015-09-02 14:47

센터장에 이명활 선임연구원
산업 기업별 부채현황 파악 및 금융권 영향 등 연구



한국금융연구원은 기업부채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최근 기업부채연구센터를 신설했다고 2일 발표했다. 센터장에는 이명활 선임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이 센터는 앞으로 산업별·기업별 부채현황을 파악하고 기업 부실이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과 효율적 구조조정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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