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휘/김동윤 기자 ] 테크코드는 주목받는 중국 민·관·학 합동 벤처지원기관 가운데 하나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 창업 기업까지 돕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창업 초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멘토링과 함께 시장정보, 투자금도 제공한다. ‘X-랩’이라는 인큐베이터를 운영하며 중국 벤처의 요람으로 불리는 칭화대가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 지원을 맡은 기업은 화샤싱푸(華夏幸福)그룹으로 지난해 매출은 4조9452억원 규모다.
황하이옌 테크코드 대표는 상하이시가 지원하는 창장인큐베이팅센터를 설립한 인물이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 인큐베이터인 스티브 호프만 파운더스스페이스 대표도 글로벌 고문으로 참여했다.
박동휘 기자/베이징=김동윤 특파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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