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생정치 과학화’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주제 발표를 하는 김태형 단국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등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요구를 파악하는 기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사회, 경제, 문화분야에선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졌지만 정치분야와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시도는 드물었다”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본질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데 빅데이터가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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