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에 민간건설사가 지어
[ 이현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하나로 묶어 공급하는 ‘패키지형 민간참여 공공주택 시범사업’을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택지지구에서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동시에 개발하는 사업이다. LH는 토지를 제공하고 건설사는 공사비를 자체적으로 조달해 주택을 건설한다. 그동안 택지지구에 건설되는 임대주택에 대해서 민간 건설사는 단순 도급자로만 참여했다.
건설사가 임대주택 건설에 시행사로 참여하면 사후관리, 수익배분 등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임대주택 등 장기공공임대주택 사업 손실분을 분양주택 수익으로 일부 보전할 수 있고, 임대주택의 품질 향상과 LH 재무구조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는 동탄2신도시 A5·A6 블록이다. A5블록에는 공공분양주택, A6블록에는 국민임대·영구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대우건설·계룡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올라 있다. LH는 이달 중 이 컨소시엄과 협약을 맺고 11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12월 말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현일 袖?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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