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로 생생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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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HDR 기술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사물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빛이 적은 상태에서도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며 “각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TV에 적용할 경우 더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OLED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을 활용해 이전 TV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과 해상도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영화관처럼 웅장한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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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인 ‘4K SUHD TV’는 슈퍼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은 물론 사운드솔루션업체인 DTS의 ‘헤드폰:X’ 기술을 적용했다.
DTS의 헤드폰:X 기술은 소리가 마치 외부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듯한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360도의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헤드폰과 TV만으로 영화관과 같은 웅장하고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눈앞을 가득 채우는 영상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HMD를 이용하면 몰입감을 더 높일 수 있다. 소니코리아가 내놓은 개인용 3D HMD ‘HMZ-T3W’는 45도 각도의 넓은 시야와 750인치 대형 화면, 박력 넘치는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7.1 채널 버추얼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머리에 쓰는 것만으로도 주변 빛을 차단하고 ゾ藍?모든 시야를 꽉 채운 영상을 제공해 최근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이란 설명이다.
고화질 무선 영상 데이터 전송 기술인 와이어리스HD를 통해 TV 셋톱박스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무선으로 연결해 자유로운 위치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의 영상 데이터를 모바일 하이데피니션 링크(MHL)나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로 연결해 재생할 수도 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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