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조5000억원 써…여름 이적시장 역대 최고

입력 2015-09-03 18:39  

올해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역대 최고액의 이적료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영컨설팅 전문업체 딜로이트의 이적시장 비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EPL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총 8억7000만파운드(약 1조5000억원)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보다 4% 더 많은 것으로, 올해 전체로 보면 사상 처음 10억파운드(약 1조8000억원)를 돌파했다.

프리미어리그가 올여름 사용한 이적료는 유럽의 5대 리그 중 가장 많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쓴 4억파운드(약 7200억원)의 두 배를 넘는다. 이탈리아 세리에A가 4억500만파운드(약 7300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해 2위였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