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산하기관 증인과 별도로 최치훈 통합 삼성물산 대표 등 4명의 현직 기업 대표를 포함해 8명의 일반증인과 1명의 참고인을 채택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정무위에서 채택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증인 채택 여부는 여야 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여야는 신 회장 증인 채택 문제를 7일 다시 논의키로 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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