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엑소 가수상 수상
‘한국방송대상’ 아이돌 그룹 엑소가 가수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한국방송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엑소는 가수상 상패를 안았다.
이날 엑소 멤버 중 수호와 찬열, 백현 세 사람이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리더 수호는 “큰 상주셔서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해 SM 식구들, 엑소 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팬클럽 엑소엘에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방송 PD님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항상 새벽부터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K팝스타 엑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매 음반마다 큰 인기를 끌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 ‘중독’, ‘콜 미 베이비’ 등을 연속 성공시키며 음반, 음원, 음악방송 등을 휩쓰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 대상의 영예는 ‘무한도전’에게 돌아갔다. 또한 이승철(문화예술인상), 조재현(연기자상), 유민상(코미 助俎?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송인과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대상 엑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방송대상 엑소, 역시 엑소”, “한국방송대상 엑소, 축하해요”, “한국방송대상 엑소, 노래 다 좋지” 등의 반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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