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지원 햄스트링 부상투혼
신인 걸그룹 마이비(myB)가 멤버 지원이 부상에도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며 열정을 보여줬다.
지원은 3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서 마이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신곡 ‘심장어택’을 열창했다.
마이비는 평균연령 18.2세 소녀걸그룹으로 상큼한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해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상쾌한 노래를 선보였다.
앞서 마이비 멤버 ‘지원’은 ‘심장어택’ 안무를 연습하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았으나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로 무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병원에서 동작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기에 안무를 수정했다. 지원은 발차기를 하는 안무를 하지 않고 손동작 위주로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비의 첫 싱글 타이틀곡 ‘심장어택(MY OH MY)’은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팝댄스 장르의 곡으로 빠른 템포에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사랑에 빠진 열여덟살 소녀들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신나는 리듬에 담아 Η置?마이비의 색깔을 잘 나타냈다.
마이비 지원의 부상소식에 팬들은 “마이비, 햄스트링 어떡해”, “마이비, 햄스트링 아플텐데”, “마이비, 햄스트링 얼른 나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마이비, 김형준, 놉케이, 딘딘, 미우, 벤, 비트윈, VIXX LR, 소나무, 소녀시대, 스테파니, 6to8, 아샤, 에이프릴, 여자친구, 유니콘, 전설, JJCC, 주니엘, 2EYES, 퍼펄즈, 플래쉬, 현아가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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