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12분께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내 LG하우시스 옥산공장 반응기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장비 16대와 81명을 현장에 투입, 수습에 나섰다.
놀란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지만, 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유해 화학물질도 누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장 외벽이 크게 파손됐다. 원료를 배합하는 반응기에서 과반응 현상으로 발열이 발생,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 '기어 S2', 내비부터 카톡까지…실생활 앱 담았다] ['로켓배송' 쿠팡, '배송'에 1600억 추가투자…본격 차별화] ['대륙의 실력' 샤오미, 더 강해지는 '좁쌀 태풍'] ["CJ가 문화공룡? 글로벌공룡과 싸우려면 체급 더 키워야"] [식품업계 미투상품, 편견 넘어선다…"시장 확대에 도움"]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