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지난 3일(목) 매거진 <CeCi> 화보 촬영 차 대만을 방문, 공항에는 김소현을 마중 나온 대만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큰 환대를 받았다.
이에 김소현은 깜짝 놀란 것도 잠시, 대만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와 인사를 건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하며 사인과 사진 촬영까지 마다하지 않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hellokimsohyun)에는 “공항에 도착하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팬 분들께서 많이 와주셨더라구요!! 감사하고 taiwan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갈게요”라며 센스 있는 인사도 잊지 않아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김소현은 최근 영화 <순정>의 촬영을 마치고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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