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지원 활서오하 워크숍 개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예탁결제원 지원(支院)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의 지방이전에 맞추어 주요 광역시에 소재한 예탁결제원 지원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해 지원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이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 등 지원의 지역사회 기여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원이 전국에 소재한 증권 발행기업들, 특히 예탁결제원의 예탁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업무체계를 재정비하고 신규 증권 서비스를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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