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가인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희생양이 된 가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인이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는 임예송 참가자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때 가인만 불합격을 줘 눈길을 끌었다.
4일 엠넷(M.net)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어제 방송된 ‘슈퍼스타K7’ 3화에서 가인 심사위원이 임예송 참가자에게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의 편집상 오류로 합격을 준 것이 맞습니다”고 밝혔다.
가인은 이번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인은 래쉬가드를 입고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44사이즈에 45kg의 작고 아담한 몸매지만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이 드러나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가인, 불쌍해”, “슈퍼스타K7 가인, 악마의 편집 희생자라니”, “슈퍼스타K7 가인, 어쩐지 억울하겠다”, “슈퍼스타K7 가인,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 ?
한편 이날 오전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로 나갔을까. 미워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이야기 안했어요. 진짜예요”라며 “악마의 편집 언젠가는 한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고 밝혀 전날 방송된 슈퍼스타K7 불합격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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