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토요일인 5일 대기 불안정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4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5일 오후께 그치겠다. 일요일인 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를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7~29도에 머물면서 30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0도를 넘는 늦더위는 사실상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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