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신곡 데뷔
짜리몽땅이 드디어 가요계에 데뷔한다.
그룹 짜리몽땅(여인혜, 이주연, 류태경)이 SNS를 통해 데뷔소식을 알렸다.
짜리몽땅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했다.
짜리몽땅의 신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알앤비 요소를 결합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니’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했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문자를 보낸 뒤,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만들며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그려냈다.
‘밥은 먹었니’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도 나처럼’은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팝발라드로 다비치의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다비치의 이해리는 짜리몽땅 앨범에서도 가사를 통해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짜리몽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싱글 앨범의 커버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짜리몽땅은 “드디어 짜리몽땅의 첫 싱글 음원이 공개되었어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저희 공식 팬카페도 오픈되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고 새 앨범 발매를 홍보했다.
짜리몽땅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짜리몽땅, 축하해요”, “짜리몽땅, 실력파 여성그룹 탄생”, “짜리몽땅, 기다렸다”, “짜리몽땅, 완전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짜리몽땅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했으며, TOP3 결정전에서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
이후 ‘K팝스타2’ 출신 이주연이 새롭게 합류해 새롭게 팀을 재정비, 2년간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갖첬다. 짜리몽땅은 이날 데뷔곡 ‘밥은 먹었니’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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