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최선아, 4년간의 만남 "어머니 간호까지 대신해…"

입력 2015-09-05 15:14  



SG워너비가 컴백하면서 이석훈과 최선아의 만남이 다시 화제가 됐다.

이석훈은 올 초 팬카페를 통해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공개한바 있다.

이석훈은 예비신부 최선아에 대해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왔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2월 설 특집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석훈의 예비신부 최선아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이어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 된 뒤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하고 있다.

이석훈 최선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석훈 최선아 대박" "이석훈 최선아 축하합니다" "이석훈 최선아 잘어울린다" "이석훈 최선아 인연이네" "이석훈 최선아 신기하다" "이석훈 최선아 진짜 결혼할牡?quot; "이석훈 최선아 훈훈하네" "이석훈 최선아 아직 안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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