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뉴 스테이 2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심사 결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는 롯데건설·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충북혁신도시는 우미건설·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동탄2신도시 A95블록에 뉴 스테이 612가구(전용 60~85㎡)를 건설한다. 방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충북혁신도시 B4블록에는 뉴스테이 1345가구(전용 60~85㎡)를 짓는다.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기존 분양주택과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다.
이번 2차 공모에는 건설업체와 AMC(자산관리회사)나 FI(금융투자자) 간의 컨소시엄이 대부분으로 리츠(REITs)구조의 사업에 있어 실행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LH는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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