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는 6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 컨트리클럽(파71·7471야드)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클래식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적어냈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김경태는 이경훈(24·CJ오쇼핑)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JGTO 싱하 타일랜드오픈과 뮤제 플래티넘에서 우승한 김경태는 시즌 3승을 기록하며 상금 2200만 엔(약 2억2000만 원)을 받았다. 일본 무대에서는 통산 8번째 우승이다.
김경태는 시즌 상금 7996만 엔을 쌓아 상금 랭킹에서도 1위를 지켜 일본 무대에서 두 번째 상금왕에 다가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