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릿광대가 김구라의 독설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속 왕좌를 지킨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진행됐다. 첫 번재 대결은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정태우와 장나라의 듀엣곡 'Be Happy'를 선곡,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등장부터 훤칠한 체격으로 시선을 모은 어릿광대는 묵직한 성악 발성의 노래를 들려 주었다.
그에 김구라는 "과거 아이돌 가수를 하다가 잊혀져서 검색어에 한 번 등장하기 위해 출연한 것 같다. 노래 두 곡 정도 부르고 얼굴 공개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구라의 독설에 어릿광대는 "따로 한 번 화장실에서 봬야 할 것 같다."고 발끈해 웃음을 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