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부상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

입력 2015-09-06 18:38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지난달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로 중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를 격려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분당서울대병원도 찾아 치료받고 있는 하재헌 하사를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부상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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