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인천~밴쿠버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고 캐나다 단풍구경 가세요"

입력 2015-09-07 07:00  

[ 김명상 기자 ] 에어캐나다(aircanada.co.kr)는 단풍으로 뒤덮이는 가을 캐나다에 더 안락하게 갈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사진)을 선보였다. 인천~밴쿠버 구간에 도입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새로운 좌석으로, 비즈니스석 수준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특히 이코노미석보다 넓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이용객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만 허용되던 공항 내 전용 탑승 수속 카운터를 사용할 수 있고 수하물 우대처리, 우선 탑승도 가능하다. 인천~밴쿠버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한 저녁식사와 기내 편의용품이 나온다. 또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영역은 이코노미석과 커튼으로 구분되는 등 비즈니스석과 동일한 장점을 지닌다.

편안한 좌석도 차별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앞뒤 간격은 이코노미석에 비해 17.8㎝ 길고, 등받이도 더 많이 젖혀진다. 좌석의 터치스크린은 27.94㎝(11인치)로 이코노미석보다 크다. 김정호 에어캐나다 부장은 “각종 서비스는 비즈니스석에 준하지만 가격은 이코노미석보다 평균 30% 정도 높은 수준으로 책정해 승객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쩌??대한 자세한 정보와 판매 여행사는 에어캐나다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전용 사이트(b787.aircanada.co.kr)를 참고하면 된다. (02)3788-0134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