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2부 ‘증시최전선’이 지난달 31일부터 종목배틀 ‘투자 월드컵’을 시작했다. 총 3주간 진행되는 ‘투자 월드컵’은 매주 일요일에 각 파트너가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의 종목을 제시한다. 수익률은 매주 월요일 시가 대비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주간의 수익을 계산한다. 2인 1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현재 와우스탁킹 1위인 민경무 파트너를 비롯 이승석, 곽지문, 박영호 등 와우넷 대표파트너 26명이 A·B 2개 그룹, 총 13조로 나뉘어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B그룹 2조의 곽지문 파트너가 ‘처음앤씨’로 14.1%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어 B그룹 3조의 박영호 파트너가 ‘LG이노텍’으로 1.8%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총 13명이 준결승에 올랐다.
1위로 준결승에 오른 곽지문 파트너는 ‘처음앤씨’에 대해 “처음앤씨는 B2B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최근 중국 리오리엔트그룹과 칠일그룹 등 3곳에서 제3자 유상증자 형태의 투자를 받았다”며 “인터 ?금융사업으로 사업영역 확장 기대가 큰 만큼 시가총액이 현 1300억원대에서 2000억원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9월 대회는 4일 종가 기준으로, 민경무 파트너가 88.3%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장동우 파트너(37.9%), 3위는 권정호 파트너(35.9%)였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지난 2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용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종목정보와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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