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자회사 안연케어와 가디언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유통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안연케어의 캡티브 고객, 가디언의 신규품목, 아이마켓코리아의 MRO 노하우가 합쳐져 이 분야에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연케어는 올해 중앙대병원 계약, 입찰시장 참여 등을 통해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상각비를 반영한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2.7% 늘어난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의 경우 병원 구매대행(GPO)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면서 하반기부터 가파른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기존 MRO 사업도 비삼성 고객사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어 걱정이 없다"며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설비 투자 확대도 아이마켓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킹′求?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