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함연지는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올랐다.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으로 연초보다 171억 원 증가한 수치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오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오뚜기의 주식을 증여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연예인 주식부사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함연지가 5위에 등극한 연예인 주식부자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현석에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순위권에는 이들 외에 견미리, 장동건, 강호동, 신동엽 등이 있다.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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