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1% 떨어진 6010원에 거래됐다.
임금 협상 등의 문제로 노사 간 대립을 벌여온 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부터 광주, 곡성, 평택 공장 등을 폐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어려운 경영 상황 하에서 노조의 장기간 쟁의행위로 인한 피해 손실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며 직장폐쇄 이유를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노조를 무력화시키고 직장폐쇄를 통해 압박하고 있다며 이는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