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동대문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관광, 문화,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패션타운 발전을 목표로 체결됐다고 두산 측은 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협력을 논의했다"며 "지역 면세점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 패션타운 내 30여개 도·소매 패션쇼핑몰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편, 두산은 이달 초 면세점 사업에 출사표를 내고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면세점 입지로는 서울 동대문 소재 두산타워를 선정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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