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CM 완수

입력 2015-09-07 15:49   수정 2015-09-07 17:35

건설사업관리(CM)기업 한미글로벌이 국내 최초로 진출한 일본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사업관리 분야를 완수했다.

한미글로벌은 일본 히로시마 쇼바라시 도조 지역의 오랫동안 방치된 폐 골프장 부지에 설치하는 33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공사에 CM 용역으로 참여했다.일본 도조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난 8월 31일 상업 발전을 개시했다. 일본 도조 태양광 발전사업의 발주처는 한국의 S-Energy와 일본의 CEF가 함께 설립한 ‘Mega Solar Factory(MSF)’다. 총 공사 기간은 14개월이고, 총 공사비는 약 1000억원이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이번 일본 도조태양광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은 선진국 시장에서 한미글로벌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건설프로젝트 관리능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이라는 선진국 시장에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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