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살은 빼고 볼륨은 남겼다 '男팬 안도'

입력 2015-09-07 17:11   수정 2015-09-07 17:51

문채원 근황


배우 문채원의 고혹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서정은 스타일리스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잘 찍었음. 태생이 여성스러운 듯. 사진을 찍으면 참 부드럽게 나온다. 문채원. 인스타일. 나는 오른쪽 얼굴도 시크하고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문채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채원은 한층 또렷한 이목구비, V라인, 앙상한 쇄골 라인으로 가을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레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통해 드러난 볼륨감은 수많은 남성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해당 사진은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문채원은 S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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