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무슬림 먹는 바나나맛 우유 말레이시아 수출

입력 2015-09-07 18:58  

[ 강진규 기자 ] 빙그레가 할랄 인증을 받은 ‘바나나맛 우유’(사진)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의 할랄 인증을 받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4t이 오는 12일 부산항을 통해 수출된다고 7일 밝혔다. 수출액은 약 3만달러다.

빙그레는 올해 3월 할랄 인증을 받은 뒤 말레이시아 정부와 검역 및 위생에 관해 협의해왔다. 빙그레는 첫 수출품의 판매 추이를 보고 추가 물량을 조절키로 했다. 올해 예상 수출물량은 50t으로 금액으로는 12만달러어치다. 빙그레와 함께 할랄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도 조만간 유제품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a>]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