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판매량 예년 수준 회복 … 7월 판매량 3억5000만 갑

입력 2015-09-08 06:36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한국담배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담배 판매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원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담배 판매량은 3억5000만 갑으로 최근 3년 월평균 판매량 3억6200만 갑에 근접했다.

월별 담배 판매량은 담뱃값 인상을 목전에 둔 지난해 12월 3억9000만 갑에서 담뱃값이 인상된 올 1월 1억7000만 갑으로 절반 넘게 줄었다. 올 3월 2억4000만 갑, 5월 2억7000만 갑으로 점증한 뒤 예년 수준으로 돌아왔다.

담뱃값 인상으로 정부가 의도한 금연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