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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최윤소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9월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전도유망한 연출가이자 열혈 대학원생 신상예 역을 맡은 최윤소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헤어롤을 머리에 만 채 거울을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치 수업에 들어가기 전 잠시 복장과 헤어를 점검하는 상예의 찰나를 보는 듯했다. 똑 부러지고 할 말은 할 줄 아는 성격의 상예와는 또 다른 최윤소의 재기발랄함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윤소는 자신의 평소 이미지와 극본 상 상예의 철두철미한 성격을 절묘하게 섞어 어느 한쪽 치우침 없는 매력녀를 완성했다.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다나까' 말투가 잘 어울리는 프로 연출가이자 꿈을 향해 끝없이 노력하는 진취적 여성으로, 또한 짝사랑하는 상대 앞에서도 한 점 구부림 없는 주체적 인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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