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경남혜림학교와 자매결연

입력 2015-09-08 14:44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8일 경남혜림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경남혜림학교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이한희 두산중공업 CSR팀장과 홍종선 경남혜림학교 교장, 학부모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중공업은 자매결연 약정서에 서명한 후 CCTV 10대를 학교에 기증했다. CCTV는 장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내외에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 사내 야구동아리 회원들은 자매결연에 따라 오는 14일 ‘두산인 봉사의 날’에 맞춰 경남혜림학교 학생들과 티볼(Tee Ball)게임을 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