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IDC를 열어 금융투자회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IDC에서는 통신, 보안, 재해 복구, 백업, 클라우드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보안이 중요한 금융 업종의 특성에 맞게 전력, 냉방, 출입 설비 등도 강화했다.
KT는 IDC 서비스 장애 발생 시 보상 기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1초라도 장애가 발생하면 입주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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