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김유정 과거 바비에 대한 애정 고백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과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출연하는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콘 멤버 바비를 향한 김유정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신인 그룹 아이콘이 데뷔 스케줄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iKON-GET READY?’라는 타이틀과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GET READY?’라는 문구가 적혀진 이미지를 공개해 아이콘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다음달 1일과 11월 2일 차례로 앨범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위너’ 선발 과정에서 탈락한 멤버들이 모인 YG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도 아이콘의 멤버 바비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진지희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유정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 YG 바비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그 이유를 묻자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바비는 잘생긴 외모뿐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래퍼로서의 훌륭한 실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아이콘 데뷔소식과 ‘연애세포2’ 김유정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콘 바비, 김유정 최고”, “아이콘 데뷔, 김유정 좋겠네”, “아이콘 바비 데뷔, 김유정과 만날까?”, “아이콘 데뷔 김유정,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콘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WIN : WHO IS NEXT’와 ‘MIX & MATCH’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끼와 재능을 과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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