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牛) 사골 순댓국’으로 유명한 담소이야기(대표 오응석)가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외식 프랜차이즈부문에서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담소이야기는 4년8개월 전 처음으로 소 사골로 국물을 낸 순댓국을 시장에 내놨다. 돼지잡뼈로 육수를 만들고 머리고기를 넣은 기존 순댓국과는 차별화된다. 식당 분위기도 다른 순댓국 식당과 다르다. 순댓국집 하면 떠오르는 허름한 국밥집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풍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담소’를 나누기에 손색없는 장소를 제공한다. 월 매출 3000만원의 ‘잘나가던’ 식당이 매출 400억원 규모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이다.
최근에는 브랜드명을 ‘담소 사골순대’에서 ‘담소 소 사골순대’로 바꿨다. 직영점과 가맹점, 계약지점까지 포함해 현재 60호점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가수 알렉스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소 사골을 특허 事?가마솥에서 정수된 물로 24시간 이상 진하고 담백하게 우려낸 ‘우(牛) 사골 순댓국’이다. 소 사골 육수에 진짜 창자로 만든 순대, 여기에 양질의 소고기까지 넣어 알찬 한 그릇으로 내놓기 때문에 시중의 갈비탕이나 설렁탕보다 푸짐하고 든든하다. 가격도 5700~5900원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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