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티베라가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시상에서 디스플레이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
2007년 설립된 티베라는 대형 UHD TV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 개발자들에 의한 연구개발 능력과 집중 투자를 바탕으로 100여개의 대리점 망을 구축하고 TV 및 모니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형 TV를 ‘TVERA’라는 브랜드로 소비자 판매 및 전문기업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티베라는 2012년부터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졌다. 각종 인기 드라마 협찬에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에 힘쓰고 있다.
티베라는 PC 모니터부터 LED TV까지 2007년 창립 이래 9년 동안 쉬지 않고 신제품을 개발해 왔다. 올해 티베라의 대표상품은 50인치 UHD LED TV다. 3840×2160픽셀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한다. 1㎝ 미만의 슬림한 베젤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품질 LED TV다. 올해는 50·55·65인치 UHD LED TV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