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50년 장수 브랜드…주방세제의 원조 '트리오'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주방세제 ‘트리오’는 1966년 출시돼 올해 49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주방세제이자 최장수 세제 브랜드다.

노란 용기에 빨간 뚜껑이 달린 눈에 띄는 디자인과 채소, 과일, 식기 3가지를 동시에 닦을 수 있다는 의미의 발음이 쉬운 브랜드를 통해 반세기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트리오는 지속적인 품질개발과 친환경 인증, 90% 이상의 항균 인증 획득,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브랜드 전통성을 유지하며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트리오는 웰빙 트렌드와 불황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2008년 ‘트리오 곡물설거지’를 출시했다. 트리오 곡물설거지는 프리미엄 제품의 콘셉트와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국내 최초의 ‘실속형 마일드’ 주방세제다. 천연 곡물 성분을 함유해 쌀겨와 우리 밀 등 곡물 성분의 자연 세정효과로 헹굼 물이 맑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해화학성분을 넣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식물성세정성분 함유로 유아 식기까지 씻을 수 있는 온 가족 안심 주방세제다.

트리오는 이 외에도 천연 세정성분과 천연 항균 성분을 함유한 ‘트리오 베이킹 소다를 담은 주방세제’와 ‘트리오 천일염을 담은 주방세제’, 국내 최초 캠핑전용 주방세제 ‘트리오 캠퍼’ 등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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