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그래미(회장 남종현)가 제조·판매하는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 특허 등록돼 있는 숙취해소 음료의 대명사다. 오리나무와 생강, 꿀, 대추, 마가목 등의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두통과 속 쓰림, 갈증, 입 냄새 등 숙취증상을 말끔히 해소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미는 여명808을 평상시에 음용하면 간 기능 개선과 위 점막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발명가인 남종현 회장의 사진을 제품 용기에 담았을 정도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808이란 숫자는 남 회장이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비로소 탄생시켰다는 의미다. 그만큼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프로축구 K리그 공식후원사인 그래미는 최근 여명808의 효능을 두세 배 향상시킨 신제품 ‘여명1004’도 출시했다. 숙취의 주원인인 아세트알 Η舅絹?acetaldehyde)를 신속히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눠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연구팀이 대한구강보건학회지(37권 3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12개 숙취해소음료 가운데 여명808은 고압살균과 냉각살균 등의 기술로 치아 부식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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