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녹색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어 의왕시의 친환경 정책은 더 부각되고 있다. 의왕시가 내세우는 슬로건은 ‘예스(yes)! 의왕’이다. 시민의 어떤 요구와 부름에도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한 것이다. 이와 함께 도시 발전을 위해 어떤 난관도 적극적인 태도로 극복해나가겠다는 진취적인 마인드도 담고 있다.
의왕시는 교육,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역동적인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의왕시는 청계산, 모락산과 백운호수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최대 교통 요충지로 편리한 광역교통체계도 의왕시의 경쟁력이다.
서울 강남권과 20분 이내, 경인 영동 서해안 경부 등 주요 고속도로와는 10분 이내로 연결된다. 사회안전망까지 잘 갖춰져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범죄가 없는 안전한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학교폭력과 자살률, 교통사고율 등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다.
의왕시는 역점 추진 분야로 교육 정책을 삼고 있다. 교육 전담 부서인 창의교육지원과를 신설하고 교육 지원 예산을 매년 확대, 지원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의왕시는 초기에는 시설 중심의 하드웨어에 집중 투자했다.
최근에는 특성화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에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수준별 이동수업, 과학과 수학 중점 학교, 논술 및 토론 프로그램, 방과 후 예체능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의왕시의 적극적인 교육정책 추진으로 의왕시 고등학생 수능 성적은 전국 상위권, 경기에서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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