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 최고층, 다락에 호수조망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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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지웰홈스' 역시 이러한 광교신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단지다. 단지 주변으로는 정암 수목공원을 비롯해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등이 있다. 이른바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단지다. 단지에서는 신대호수공원까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호수공원은 주요 동선만 약 8.5km 가량이 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상현 레스피아가 있다. 지상에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안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이지만 주거용으로 설계된 만큼 커뮤니티 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코인세탁실과 작은 도서관 등 생활편의 시설도 계획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의 북측동 1층에는 상가자리도 있다. 단지 내 상가에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8층의 3개동이다. 2호 내지 3호 조합으로 엘리베이터를 하나 쓰는 구조다.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몰리는 시간에도 고층 아파트에 비해 여유롭에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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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링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테라스가 적용된 68㎡ 타입의 경우에는 거실과 주방이 오픈된 구조로 개방감을 고려했다.
지상 7층 이상에서 광교신도시의 2개의 호수 중 하나인 신대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더군다나 최상층인 8층에는 다락을 제공한다. 다락은 티하우스, 서재 등으로 사용하거나 손님이나 가족 모임에는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른바 호수조망이 되는 펜트하우스인 셈이다.
신영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공원, 호수, 테라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주변 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광역적으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544-969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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