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분양가, 아파트 평균 915만원·오피스텔 465만원
"오피스텔 계약율 80% 웃돌아"
![](http://www.hankyung.com/photo/201509/201509094538e_01.10500818.1.jpg)
대우건설에 따르면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된 지정계약에서 6일 만인 9월6일 아파트 1600가구 전체가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915만원으로 안산 중심지역의 매매가(1200만~1300만원대) 보다 낮았다. 인근 아파트의 시세 보다도 밑도는 분양가도 관심을 모았다.
안산시는 지난 몇 년간 지역내 공급부족 및 재건축 등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이 풍부하며 주변 산업단지에서 출퇴근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많은 곳에 위치에 조기에 계약이 완료됐다는 설명이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9개동 1.600세대와 지상 23층 오피스텔 1개동 440실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다. 안 苑?최고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된다.
오피스텔 역시 계약률이 80%를 웃돌고 있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465만원으로 최근 안산시에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이 평균 600만원 후반대인 것에 비해 매우 낮다.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476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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