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친과 16억 소송' 김현중, 9월 첫 휴가 안 나온다…왜?

입력 2015-09-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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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휴가 취소

군 복무 중인 배우 김현중이 첫 휴가를 취소해 화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9일 "김현중이 9월 휴가를 나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애초 9월 첫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으나, 휴가를 미룬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우리도 정확히 모른다. 개인적인 부분이고, 현재는 국가에 귀속돼 군 복무 중이라 해당 부대에 확인하지 않은 한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달 신병위로휴가(100일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으나, 자중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취소했다.

한편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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