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잔금 시세 변동률 추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통해 고정금리

입력 2015-09-09 14:40  



한국감정원에따르면 8월 4째주 전국아파트 매매및 전세가격이 지난주대비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다. APT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11%상승, 전세가격은 0.15%상승하였다. 특히 지방에서는 대구와 제주지역의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 등 수도권 매매가격도 전주와 동일한 0.14%의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경기 과천시(0.68%)·동대문구(0.48%)·경기 파주시(0.35%)·고양시 일산동구(0.31%)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세자금 경우도 동일하게 0.21% 올랐는데, 노원구(0.57%) , 고양시 일산동구(0.56%), 경기 파주시(0.52%)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이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은 서울의 매매는 저금리를 이용한 매매전환 실수요 증가와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진행으로 오름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세는 가을 이사철을 앞둔 전세물량 선점수요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따른 수급불균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지역의 매매는 전세난에 따른 매매전환 실수요자 증가를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했고, 경기도 전세 추이는 서울에서 유입되는 이주자 수요 증가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위처럼 매매잔금 및 전세자금 등이 우상향으로 시세가 치솟으면서 가계부채도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 가계부채 대책이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고,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설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가계빚에서 부동산이 자치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인상되면, 이자부담이 매우 커질수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원금을 상환해서 부채를 절감하고, 최저금리 전환대출 통해 이자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할인금리에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이것은 목표치에 따른 예대마진이 다르기 때문으로, 이제는 은행에 이어 지점별 성향까지 파악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가계부채도 급증하고 있는데, 아무리 기준금리가 최저라도 대외적인 변수가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저 이율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유동성을 고려한 원금상환 계획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상품분석팀장에 의하면 “전문상담사들이 금융사별 변동 및 고정 금리를 비교해주며, 후순위 추가대출 / 중도상환수수료 / 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 조건 / 빌라담보 한도 / 준비·필요서류 등 다양한 금융정보을 무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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