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욱진 기자 ]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노트북, 태블릿PC, 휴대폰에 들어가는 박막유리의 에지 등에 쓰이는 다이아몬드 제품으로 국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분포를 균일하게 배열하는 기술을 개발해 선보인 독자 브랜드 ‘ZENESIS’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8년 다이아몬드공구업계 최초로 ‘1억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매출의 65% 이상을 세계 90여개국에 수출해 올리고 있다. 지난해 1억3300만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또 국내 3곳을 비롯해 중국 3곳과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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