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데이’ 허각 치킨먹방
‘구구데이’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허각의 치킨 흡입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흔한 동네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공개된 사진은 허각이 공원 벤치에 앉아 멍하니 치킨을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허각은 1.5리터 콜라를 옆에 두고 한 손에 닭다리를 들고 무념무상의 표정을 짓고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허각은 연예인이 아니라, 마치 흔한 동네 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치킨을 먹고 있어 폭소를 유발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허각은 해당 사진에 대해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굉장히 억울하다. 그 자리에 김지수도 있었다”며 자신만 찍힌 것에 대해 분개했으나 곧 “엄청 먹었다”고 해맑게 웃었다.
허각의 치킨 먹방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구데이 허각, 맛있겠다”, “구구데이 허각, 치킨먹방”, “구구데이 허각, 나도 치킨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구데이’는 9월 9일을 이르는 말로서 9월 9일을 숫자로 써서 읽으면 닭의 울음소리인 99(구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닭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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